하나머니 커피머니 불리기 (투자로 5% 수익)

 

 

 

하나머니 커피 머니 불리기

KEB하나은행에서 운영하는 하나멤버스 라는 서비스에

커피머니 불리기라는 것이 있다.

 

 

 

 

 

 

 

커피값을 대신할 정도의 소액을 

매주 투자하여 연 5% 수익으로 불려주는 서비스라고 한다.

 

자세히 살펴 보니

매주 최대 2만원까지 가능하고

하나금융투자의 증권 계좌를 통해

RP형 상품에 자동 투자되는 형태이다.

 

RP 자체가 거의 확정형이고
안정형 채권에 투자되기 때문에 

하나금투가 망하지 않는 이상은 크게 문제 될건 없는 상품이겠다.

이런 상품은 당연히 예금자 보호는 안된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1년 안에 하나금투가 망할 확률과

내가 맡긴 돈으로 투자된 국고채나 우량 채권들이 망할 확률이 얼마나 될지를. 

 

 

여튼, 5%면 준수한 금리이고

매주 2만원, 한달 해봤자 8만원 수준.

 

최종 만기에는

1년이 52주이니 이자 제외 원금만 104만원 정도가 모일 것이다.

 

말그대로 커피 사먹는 값 대신 하는 수준이라 부담 없이 가입하기로 결정.

 

 

 

 

하나금융투자 계좌 개설하기

시작하기를 누르니

하나금융투자 계좌가 필요하다고 나온다.

 

 

 

 

증권 계좌를 개설해보자.

개설 후에 커피머니 불리기 서비스는 자동 가입되지 않으니

계좌 개설 후 가입을 별도로 하라는 안내가 뜬다.

OK.

 

 

 

 

자동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화면으로 넘어간다.

본인 인증 후 약관 동의와

계좌 개설을 위한 신분증 확인 등등을 

차근 차근 거치다 보면

큰 어려움 없이 완료된다.

 

 

 

 

계좌 개설할 때 보니,

CMA + 펀드가 함께 되는 복합 계좌인가 보다.

 

필자는 이미 CMA 계좌를 다른 증권사 계좌로 사용중이긴 한데,

CMA 계좌는 잠시 현금 보관용도로 쓸만 하다.

 

 

 

 

계좌 개설이 끝났다.

이제 다시 커피머니 불리기로 돌아가보자.

 

 

 

 

이제 진짜로 커피머니 불리기 서비스에 가입하자

계좌 개설이 완료되었다면,

아까와는 다르게 서비스 가입 화면으로 바로 들어가질 것이다.

 

 

 

 

 

한번에 최대 20,000 원 까지 투자가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 내가 설정한 투자 형태에 따라 금액을 자동 투자한다고 한다.

 

일단 20,000 원이 큰 부담이 되진 않으므로 

가장 큰 Grande 로 선택.

(하나머니는 먼저 20,000원 충전해 놓아야 한다.)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건

자동투자설정을 커피로 비유해 표현한것까진 좋으나

Short, Tall 로 설정시 각각 얼마가 자동 투자되는지 정확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

아니면 내가 못보고 지나친 것일 수도.

 

 

[관련하여 추가 작성된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https://bluese05.tistory.com/105

하나머니 커피머니 불리기 설정시 알아야 할 것 (투자금액설정)

 

 

 

 

 

 

RP 거래 동의서 확인 후 진행.

아래와 같이 가입 확인 후 RP 매수를 누르면

모든 절차가 끝난다.

 

 

 

 

 

 

 

 

다시 커피머니 불리기로 들어가 확인해 보면,

내가 얼마씩 투자 하였는지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 어떻게 투자되고 있는지 (굳이) 확인해보고 싶다면,

하나금융투자 MTS를 설치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 MTS 에서 보면,

커피머니RP(하나멤버스전용) 이라는 펀드 상품에 가입되어

투자되고 있는 것이 확인 가능하다.

 

 

 

 

임의식 RP 상품에 적용 이율 5.0% 인것도 확인 된다.

실제 이것까진 확인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냥 궁금해서 파봤다.

 

 

어차피 최근 건강 때문에 

커피도 줄이고 있고 

커피값 아낀걸로 돈이나 모아야 겠다.